녹화 시 시스템이 버벅거립니다.
오캠(oCam)으로 녹화할 때 마우스 움직임이 느려지거나 시스템 전체가 느려지는 느낌이 들 경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설정 조정이 필요합니다. 아래는 문제를 완화하고 시스템 부하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입니다.
1. 오캠 메인 창에서 ‘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2. 설정 창이 열리면 왼쪽 메뉴에서 ‘인코딩’ 탭으로 이동합니다.
3. ‘인코딩’ 탭에서 ‘초당 프레임 (FPS)’ 항목을 확인합니다. 기본값은 30으로 설정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4. FPS 값을 점진적으로 낮춰가며 시스템 성능을 테스트합니다. 예를 들어, 30에서 시작해 25, 20, 15, 10으로 순차적으로 줄여보세요.
5. 각 단계에서 녹화를 시작하여 마우스 움직임이나 시스템의 버벅거림이 줄어드는지 확인합니다.
6. 자신의 PC 사양에 맞는 최적의 FPS 값을 선택한 뒤, ‘확인’ 버튼을 눌러 설정을 저장합니다.
FPS를 낮추면 영상의 부드러움이 줄어들 수 있지만, 시스템 자원 소모가 감소하여 녹화 중 느려짐 현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PC 사양(CPU, GPU, RAM 등)에 따라 적합한 FPS를 실험적으로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정 변경 후 테스트 녹화를 진행하여 최적의 균형을 맞춰보세요.

오늘의 뉴스/팁
앤트로픽, 모바일에서 Claude Code 세션을 직접 제어하는 ‘Channels’ 공개

앤트로픽이 Claude Code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더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 Channels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스마트폰에서 텔레그램이나 디스코드 같은 메신저 앱을 이용해, 마치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내듯 AI 코딩 에이전트에게 작업을 지시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 Channels는 텔레그램과 디스코드를 우선 지원합니다. 덕분에 사용자는 꼭 데스크톱 개발 환경 앞에 앉아 있지 않아도, 이동 중이거나 외부에 있는 상황에서도 기존에 진행하던 Claude Code 세션에 바로 연결해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방금 오류 난 부분 다시 확인해줘”, “테스트 결과 요약해줘”, “그 코드 리팩터링 계속 진행해줘” 같은 요청을 모바일에서 간단히 전달하는 식입니다.
이번 기능이 특히 흥미로운 이유는, 개발 도구의 사용 방식이 점점 더 익숙한 커뮤니케이션 환경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에는 코딩 에이전트를 사용하려면 IDE나 터미널 같은 전통적인 개발 도구 안에서 작업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이제는 메신저 앱이 곧 에이전트 제어 인터페이스가 되는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새로운 도구를 배우기보다, 이미 매일 쓰는 앱 안에서 자연스럽게 AI와 협업할 수 있게 되는 셈입니다.
또 하나 주목할 부분은 작업 맥락의 연속성입니다. 단순히 모바일에서 명령만 보내는 수준이 아니라, 기존 세션의 흐름을 이어가며 작업을 계속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성이 큽니다. 개발자는 회의 중이거나 외부 일정이 있는 상황에서도 현재 진행 중인 작업을 놓치지 않고, 필요한 지시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원격 협업이나 비동기 작업 환경이 점점 중요해지는 흐름과도 잘 맞아떨어집니다.
결국 Channels는 AI 코딩 에이전트를 더 자주, 더 가볍게, 더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업데이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발 환경이 특정 장소와 기기에 묶여 있던 방식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든 이어지는 형태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앞으로 지원 플랫폼이 더 늘어나고 기능이 고도화된다면, 메신저 기반 AI 개발 워크플로는 생각보다 빠르게 보편화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